새로 구입한 제 노트북입니다. (LG X-NOTE Z1 BP-28K)

컴퓨터 이야기 2007/07/08 10:46
출국 준비를 하던 도중에 누나가 저에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너 해외 나갈려면 노트북 필요하지 않겠어?"

사실 어학연수 때문에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아서 노트북은 욕심이 생겨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집 경제 사정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돈을 펑펑 쓸 정도로 넉넉한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어학연수 자체도 꽤나 부담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누나가 어차피 사야할 노트북 지금 사라며 부모님께 말씀 드렸으니 빨리 사라고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노트북을 질렀죠. 물론 제 돈으로 산 것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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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둡고, 불그스름하게 나온 이유는 조명이 백열등이어서 그렇습니다. 영국은 아직까지도 백열등을 쓰고 있어요. 저희도 눈이 좀 아프고 해서 오스람 전구로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이 새로 구입한 X-NOTE Z1 BP-28K 입니다. 전체적으로 예쁘게 생겼어요. 성능도 괜찮고.. CPU가 메롬이 아니라 요나인 것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아직 64bit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없으니까 큰 상관은 없겠죠?

사양을 적어보자면,
CPU - Core duo T2250인지 T2080인지가 확실치 않습니다^^;;
Ram - DDR2 1GB PC2-5300
HDD - SATA 5400rpm 80GB
그래픽 - Intel GMA 950
ODD - Combo
무게 - 1.94Kg
디스플레이 - 12.1 Inch
OS - Windows Vista Home Premium K

이정도 입니다.
프로그램 설치하고 이것저것 돌려보니 램이 조금 부족한 듯 싶지만 큰 불편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비스타가 램을 많이 잡아먹기는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화면 구성이 예뻐서 참겠습니다ㅋ XP였으면 램 사용률이 한 40% 대 였을텐데, 램 사용률이 60%를 훌쩍 넘네요. 어차피 3D 게임 돌릴 것도 아니니 그래픽이 내장 그래픽이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기능은 SRS HD 음장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음악도 자주 듣고 드라마도 자주 보고 하다보니 사운드 보강해주는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무게는 2Kg 안쪽이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2Kg도 장난이 아니네요^^;; 저야 남자라 조금 무겁다 싶은 정도지만,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들고 다니시기 꽤나 힘드실 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노트북 사실때 1.5Kg 안쪽인 모델을 사셔야 할 듯 합니다. 2Kg 짜리도 하루종일 가방에 넣고 다니다보니 진이 다 빠지네요.

이번에 노트북 사면서 노트북 자체에는 만족하는데, LG에 대해서는 꽤나 실망했습니다. 요즘 LG에서 노트북 구매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거든요. 노트북 가방이랑 7가지 액세서리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사은품은 구매처에서 주는게 아니라 LG 행사지원센터에서 배송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국날이 구매일로부터 이틀 후 였으니, 처음에는 사은품 못받고 외국 가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매처에서 LG 행사지원센터로 전화해서 빨리 보내달라고 하면 빨리 보내준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해보니 친절한 상담원 분께서 급배송 처리했으니 7월 2일 중으로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밤 11시가 되도 사은품이 도착하지를 않는겁니다. 차라리 받을 수 있을거라는 말이나 하지말지...

제가 출국하고 나서 사은품이 도착했는데, LG 쪽에서  전산착오로 사은품을 다시 가져갔다고 하더군요. 집에 있던 저희 누나한테는 한마디 설명도 하지 않은 채 말이죠. 너무 화가 나서 이메일로 항의했더니 누나에게 죄송하다고 전화가 왔다네요. 누나에게 물어보니 어제 사은품이 도착했다고 하더군요. 국제 택배료 들게 생겼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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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Thinkfree)를 접하다.

컴퓨터 이야기 2007/05/31 22:57

글 시작하기 전에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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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웹2.0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얼마전에 수업 중 과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웹2.0이라고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조사한 후 그 이유를 간단하게 덧붙여서 제출하라고 하시더군요. 남들이 다 찾을 것 같은 사이트는 왠지 싫었습니다. 그 강의 수강생들 모두 웹2.0이라 하면 '참여', '공유' 같은 일반적인 개념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기에 조금 다르게 접근하려 했었죠. 아무도 테크놀로지 측면에서 접근하려고 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제출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한컴의 씽크프리(Thinkfree)입니다. 현재 ThinkFree Online이 CNET webware.com에서 선정하는 Webware 100의 1차 대상으로 선정된 상태입니다. 이 행사는 사용자들이 직접 뽑는 최초의 웹2.0 어워드로 일정 수준 이상의 웹2.0 업체 2,000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중 250개 업체를 1차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250개 1차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다시 100개의 어워드를 제공하는 웹2.0 분야의 시상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http://www.webware.com/html/ww/100/2007 … ity.html

위 주소는 현재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곳의 주소입니다.
가능하면 우리나라 것이 100등 안에 들면 좋겠죠?

씽크프리는 웹 상에서 오피스 문서를 제작하고 편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많은 인터넷 게시판, 블로그 서비스 등이 MS의 워드패드 수준에 불과한 편집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싱크프리의 경우 MS워드 수준의 문서 편집을 가능하게 해주더군요. 또한 PPT파일과 XLS파일까지 제작, 편집이 가능합니다. 유저의 컴퓨터에 오피스 프로그램이 깔려있지 않아도 인터넷에 접속만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오피스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현재 씽크프리는 프리미엄 베타 서비스 중으로 6월 중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MS Office XP 수준의 편집이 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Office 2003이나 2007 보다는 지원하는 편집 기능이 적었습니다. 아쉽더군요. 웹상에서 바로 구동되는 프로그램과 하드 용량 1기가씩 잡아먹는 프로그램이 같기를 바라면 욕심일까요?

MS Office가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1GB의 문서 저장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USB 메모리나 메일을 이용하여 파일을 운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자바 기반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약간 무거운 경향이 있습니다.(이 부분에 있어서는 에디트 방식의 선택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합니다. 파워 에디트, 퀵 에디트 두가지 방식의 편집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을 기반으로 구동되고, 웹에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시간 지연이 발생하더군요. 또 MS 익스플로러 기반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파이어폭스와 오페라 같은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는 구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족. 여담이지만 오페라는 정말 빠르더군요. 파폭이나 익스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가벼움...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지원하지 않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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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이야기나 잠깐 해볼까 합니다.(IE Tab)

컴퓨터 이야기 2007/05/17 23:59
요즘 웹브라우져로 어떤 프로그램을 쓰고 계시나요?
익스플로러 6.0? 익스플로러 7.0? 아니면 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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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나라 사이트 대부분이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서 제작되어 있는지라 파이어폭스로는 정상적인 웹 서핑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 홈페이지만 해도 플래시를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 파폭에서는 제대로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해결책을 찾아서 지금은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페이지도 제대로 파이어폭스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방법을 알게된지는 오래됐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름 컴터 잘 사용한다는 친구이자 이웃인 BK도 파이어폭스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더라구요.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은 파이어폭스 애드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파이어폭스 애드온 중에는 IE Tab이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페이지 렌더링 엔진을 전환해서 익스플로러 엔진으로 페이지를 보이게 하는 방식을 사용하죠. IE Tab을 설치하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서도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셈입니다. 액티브X까지 제대로 작동이 되니깐요.

IE Tab을 설치하신 후에 익스플로러에서만 제대로 표시되는 사이트에서는 익스플로러 엔진으로만 표시하도록 설정하시면 됩니다.

IE Tab 설정을 클릭하신 후에...

이렇게 창이 뜨면 해당 사이트를 추가 시켜주시면 되는거죠ㅋ
그러면 다음부터는 해당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엔진으로만 로딩이 됩니다.
파이어폭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탭간 이동 단축기는 Ctrl+Tab 이구요, 새탭 단축키는 Ctrl+T 랍니다.

웹 페이지가 이상하게 떠서 파이어폭스 사용안하셨던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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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CPU 가격인하, 소비자는 즐겁다.

컴퓨터 이야기 2007/04/05 10:02


AMD와 인텔이 4월달에 인하하기로한 CPU들의 가격입니다.

인텔은 기존에 고가를 형성하고 있던 모델인 6600이나 6700이 엄청나게 가격을 내리네요.

한 10만원 가까이 내리는것 같은데... 현재 6600이 30만원 정도, 6700이 50만원 정도 하니까

저정도 가격이면 지금보다 6600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6x20 시리즈(L2캐시 4MB)도 등장하는군요. 가격은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4x00 시리즈도 가격이 더 떨어지는군요.

인텔에서 AMD 숨통을 끊으려고 아주 기를 쓴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연내에 쿼드 코어까지 30만원대로 인하한다는 소문도 있으니....


AMD도 가격 정말 엄청나게 내려갔네요.

3800 맨체스터 초창기 가격이 30만원 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하는 저로서는 정말 ㄷㄷㄷ한 가격입니다.

AMD는 이제 CPU 거저 넘긴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네요.

이젠 보급형 컴 맞추면서 펜티엄 D 같은 짝퉁 듀얼코어가 아닌

진짜 듀얼코어를 쓸 수도 있겠네요. 4000까지 10만원 안쪽이라...


두 경쟁자가 경쟁을 하면 할 수록 소비자는 즐겁습니다.

작년 코어2듀오 나오기 이전까지는 AMD 분위기였는데

코어2듀오 나오자마자 재밌게 돌아가고 있네요.

CPU 가격인하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구요.

연내에 AMD가 네이티브 쿼드코어 바르셀로나로
인텔에 한방 제대로 먹일 것 같던데...
또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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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양 관련 문답

컴퓨터 이야기 2007/03/16 01:23
이 문답은 BK로부터 받아왔습니다.

0. 현재 PC 상태는?

CPU : INTEL Core2Duo E6300
메인보드 : ASUS P5LD2-C(945P 칩셋)
RAM : 디지웍스 DDR2 PC-5300 512MB*2
VGA : GeForce 7300GT 256MB
HDD : 웬디 SATA2 250GB
ODD : LG DVD-multi H10L
CPU쿨러 : 하이로 프로즌오브 X120
케이스 : GMC H60 풍
기타 : 6.1 CH 스피커

전역하고 복학하면서 스스로 부품 조립해서 만든 PC입니다
처음 조립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ㅡㅡ
그래도 처음부터 제손으로 조립된 컴퓨터라 애착이 많이 가는 녀석입니다.
왠만한 피씨방 컴퓨터보다 좋은 녀석입니다 ㅋ
다 좋은데 팬 소리가 조금 거슬립니다. 
조용하게 써보려고 CPU쿨러도 달았는데 케이스 팬이랑 파워서플라이 팬 소리가
오히려 더 크게 들립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케이스 전면부 팬을 뜯어버렸죠 ㅋ
돈을 엄청나게 들이지 않는 이상 무소음 컴퓨터는 힘들 것 같네요


1. PC의 남은 용량은 얼마나?

하드는 170기가가 남아있네요.
영화 몇편, 노래 8기가 정도, 스타 동영상 약간, 그리고 나머지는 프로그램들이네요.
250기가는 확실히 용량이 많이 남는군요.
저같은 평범한 사용자는 160기가면 충분할 듯 싶네요.
250기가는 사치인듯 합니다. ㅋ

2. 현재 PC의 바탕화면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서핑중에 찾아낸 이미지 입니다. 메탈릭한 느낌이 좋아서 바로 바탕화면을 바꿨죠.
오른쪽에 있는 녀석들은 야후 위젯입니다.
메모리를 좀 잡아먹긴 하지만 나름대로 편한 점도 있어서 그냥 내버려두었죠.

3. 바탕화면의 아이콘 갯수는?

휴지통과 모든 아이콘을 모아놓은 폴더 2개입니다.
아이콘 많은걸 안좋아해서 한 폴더에 다 몰아넣고 씁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 많으면 컴퓨터가 느려지는걸 군대에서 배웠거든요 ㅋ

4.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가 되어 있나요?

네  다  몰아넣어놔서요 ㅋ

5.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폴더를 공개해주세요...

얼마전에 하드 하나를 친구 빌려줘서 그 하드 백업해놓은 폴더가 제일 크네요
27기가 정도 됩니다. 노래, 영화, 각종 프로그램 가상 이미지, 바탕화면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6. 몰래 숨겨놓은 폴더가 있나요?

네. 자동으로 숨겨지는 폴더도 있고, 숨겨놓은 폴더도 있죠 ㅋ

7. 휴지통을 공개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지통에 뭔가가 채워져 있는걸 싫어해서 휴지통에 남은게 거의 없네요
얼마전에 블로그를 시작한지라 관련 압축파일이 좀 들어있습니다.

8. 시작버튼 => 프로그램을 눌러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에 깔은 테마가 조금 이상해서 메뉴가 좀 짤리는군요.
잘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이 엄청나게 많이 깔려 있습니다.

9. PC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좋은 점이 있나요?

네. 전 다름 사람과 같이 PC 쓰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누나가 인터넷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팝업창에 예를 누르는 바람에 악성코드가 엄청 들어왔었죠
악성코드 땜시 하드 포맷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쓰면 바탕화면에 이파일 저파일 저장해놓기 때문에도 싫어합니다.
지금 쓰는 녀석을 사면서 집에 컴퓨터가 2대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실 컴퓨터를 쓰라고 합니다.

10. 바톤을 넘겨 받으실 분들...

블로그를 오늘 시작해서 아직 아는 분들이 없네요. 퍼오기는 BK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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