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런던통신(Camden Town Market)
런던통신 2007/07/15 08:57 큰일났습니다. 영국 온지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영어가 잘 늘지를 않네요.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영국에 있을 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라 마음이 편치를 않네요.
제가 다니는 어학원은 런던 북서쪽의 Camden Town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여행책자들을 둘러보니
Camden Town이 런던 관광 명소 중의 한 곳이라네요ㅋ 영국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어학원 위치 알아보러 Camden Town에 왔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이리저리 헤매는 도중에 Camden Town Market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우선 Camden Town에는 옷가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옷가게라는 것들이 평범하지 않은 옷을 파는 곳이라 Camden Town이 재밌는 이유입니다. 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절대 입고 다닐 수 없는 옷들을 팔고 있지요. 매트릭스 풍의 가죽 코트라던가,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나 입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옷들을 많이 팝니다. 아니면 가장 무도회에 입고 갈 법한 옷들도 많이 팔죠. 중세 풍의 검은색 드레스 같은 것들이 그것들입니다.
또 피어싱, 문신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들도 참 많아요. 이 근처를 돌아다니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피어싱을 눈썹, 코 같은 곳에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곳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옷을 특이하게 입는 사람들도 꽤나 많습니다. 제가 본 사람들 중에는 후크 선장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시죠? 반달 모양으로 생긴 커다란 검은 모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 사람이 기분 나빠할 것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아직 허락 받고 찍기에는 배짱도, 영어 실력도 많이 모자랍니다. 이 곳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앞에는 펑크 스타일의 복장을 입고 계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습니다^^;; 머리도 울긋불긋, 나이 들어도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는게 멋있어 보이네요.
이곳의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동대문과 야시장이 결합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이것저것 다 파는 그런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다가 길바닥이 영화에서나 볼 법한 돌로 깔려 있는 구역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옷가게들이랑 먹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네요. 일본음식, 인도음식, 햄버거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길거리의 음식들이 사람을 군침 돌게 하듯 그 음식들도 꽤나 맛있어 보이기는 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그냥 눈요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여행 책자를 보니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위생 문제는 책임질 수 없다고 쓰여 있네요. 안먹길 잘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영국에 와서 주말만큼은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오늘도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후배와 함께 외식을 하고 왔죠. 한달에 한번은 이 곳 음식을 사먹어 보기로 약속을 했었거든요. 참 신기한게 영국은 전통 음식이 없답니다. 길을 다녀보면 일본 음식점, 중국 음식점, 인도, 터키 음식점 들이 참 많아요. 영국인에게 영국의 전통 음식을 물었더니 케밥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음식점 가서 음식 하나를 시키니 인도 풍의 카레가 나오더라구요. 나름 맛있기는 했지만, 영국의 전통음식이 없다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영국의 전통 음식을 먹어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오던 길에 예쁜 무지개가 떳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않아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무지개를 본 것이 꽤나 오래전 일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무지개가 아주 예쁘게 떳었는데..
제가 다니는 어학원은 런던 북서쪽의 Camden Town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여행책자들을 둘러보니
Camden Town이 런던 관광 명소 중의 한 곳이라네요ㅋ 영국 도착한지 얼마 안되어 어학원 위치 알아보러 Camden Town에 왔다가 집으로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이리저리 헤매는 도중에 Camden Town Market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우선 Camden Town에는 옷가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 옷가게라는 것들이 평범하지 않은 옷을 파는 곳이라 Camden Town이 재밌는 이유입니다. 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절대 입고 다닐 수 없는 옷들을 팔고 있지요. 매트릭스 풍의 가죽 코트라던가,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나 입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옷들을 많이 팝니다. 아니면 가장 무도회에 입고 갈 법한 옷들도 많이 팔죠. 중세 풍의 검은색 드레스 같은 것들이 그것들입니다.
또 피어싱, 문신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들도 참 많아요. 이 근처를 돌아다니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피어싱을 눈썹, 코 같은 곳에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곳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옷을 특이하게 입는 사람들도 꽤나 많습니다. 제가 본 사람들 중에는 후크 선장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시죠? 반달 모양으로 생긴 커다란 검은 모자.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 사람이 기분 나빠할 것 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아직 허락 받고 찍기에는 배짱도, 영어 실력도 많이 모자랍니다. 이 곳에는 다리가 하나 있는데 그 앞에는 펑크 스타일의 복장을 입고 계시는 할아버지도 계셨습니다^^;; 머리도 울긋불긋, 나이 들어도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는게 멋있어 보이네요.
이곳의 분위기를 설명하자면 동대문과 야시장이 결합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이것저것 다 파는 그런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다가 길바닥이 영화에서나 볼 법한 돌로 깔려 있는 구역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옷가게들이랑 먹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네요. 일본음식, 인도음식, 햄버거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길거리의 음식들이 사람을 군침 돌게 하듯 그 음식들도 꽤나 맛있어 보이기는 했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그냥 눈요기만 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여행 책자를 보니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위생 문제는 책임질 수 없다고 쓰여 있네요. 안먹길 잘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영국에 와서 주말만큼은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런지 오늘도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후배와 함께 외식을 하고 왔죠. 한달에 한번은 이 곳 음식을 사먹어 보기로 약속을 했었거든요. 참 신기한게 영국은 전통 음식이 없답니다. 길을 다녀보면 일본 음식점, 중국 음식점, 인도, 터키 음식점 들이 참 많아요. 영국인에게 영국의 전통 음식을 물었더니 케밥이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음식점 가서 음식 하나를 시키니 인도 풍의 카레가 나오더라구요. 나름 맛있기는 했지만, 영국의 전통음식이 없다는 생각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영국의 전통 음식을 먹어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으로 오던 길에 예쁜 무지개가 떳었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가지 않아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무지개를 본 것이 꽤나 오래전 일이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무지개가 아주 예쁘게 떳었는데..



